Notice
Recent Posts
Recent Comments
Link
일 | 월 | 화 | 수 | 목 | 금 | 토 |
---|---|---|---|---|---|---|
1 | 2 | |||||
3 | 4 | 5 | 6 | 7 | 8 | 9 |
10 | 11 | 12 | 13 | 14 | 15 | 16 |
17 | 18 | 19 | 20 | 21 | 22 | 23 |
24 | 25 | 26 | 27 | 28 | 29 | 30 |
Tags
- 티스토리챌린지
- 알프레히트 뒤러
- 모네 인사이드
- 위대한예술가
- 취미
- 존 러스킨의 드로잉
- 나를찾는독서
- 건강
- 위대한 예술가
- 오블완도전
- 소묘
- 프리다칼로레플리카전
- 헬가사건
- 다이어트
- 독서
- 작심삼주 오블완 챌리지 도전
- 오블완챌린지
- 색채의 마술사
- 오블완완주
- 독서하는 삶
- 그거사전
- 영혼의화가
- 그러데이션 표현하기
- 그림연습
- 오블완
- 그림그리기
- 건강지키기
- 오늘완 도전!
- 추천책
- 불멸의화가
Archives
- Today
- Total
목록2024/11/27 (1)
나를 찾는 도전 Life.
마르크 샤갈 - 사랑을 색으로 칠하다
아버지의 몸에서는 늘 지독한 생선 비린내가 났습니다. 아들은 그게 싫었습니다.'마치 노예 같은 삶이다. 나는 절대로 아버지처럼 살지 않을거야.' 아들은 이렇게 생각했습니다.어느날 저녁, 아들은 부모님께 말했습니다."화가가 되고 싶어요. 미술학교에 보내주세요." 순간의 정적이 흐른 후 어머니가 대답했습니다. "네가 미쳤구나." 아버지는 말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방에 들어갔습니다. 며칠 뒤, 아버지가 아들을 불렀습니다. "이 철없는 놈아. 정 그렇게 부모 속을 썩이고 싶다면 받아라." 그리고 아버지는 돈을 꺼내 창밖으로 던져버렸습니다. 미술학교 수업료, 5루블이었습니다.누가 가져갈세라 후다닥 밖으로 뛰어나가 돈을 주운 아들의 이름은 마르크 샤갈(1887~1985). 그는 훗날 '사랑의 화가'로 불리며 20..
위대한 예술가 만나기
2024. 11. 27. 23:55